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육종자의 장/2일차 (문단 편집) == 새로운 단서 == ||♦ 단서4 - 구 시가지 {{{#red 크레인}}}을 설치한 뒤, 정보치를 {{{#red 150}}}까지 올리고 해당 구역을 순찰하자|| ||{{{#!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333442 10%, #9090a8)" [[파일:영7 메인.png|width=45px]] {{{#white 새로운 단서}}}}}}}}}|| ||[[파일:1px 투명.svg|width=50]]||우리가 주소를 따라 간신히 구 시가지의 거주 구역에 도착했을 때, 지도에 표시된 건물은 큰 불에 집어 삼켜져 검게 타버린 상태였고, 건물을 뼈대만 남아있었다.|| ||[[파일:1px 투명.svg|width=50]]||이곳에서...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파일:1px 투명.svg|width=50]]||잿더미는 그리 오래되어 보이지 않았다. 즉, 불이 꺼진 지 얼마 안 됐을 것이다.|| ||[[파일:1px 투명.svg|width=50]]||모든 것이 불에 타 잿더미가 된 모습을 바라보니, 또 한 번 끝없는 막막함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파일:1px 투명.svg|width=50]]||'''{{{+1 「지휘사」}}}'''[br]{{{-1 ...}}}|| ||[[파일:세츠 아이콘.png|width=50]]||'''{{{+1 「세츠」}}}'''[br]{{{-1 여길 좀 더 조사해보죠.}}}|| ||[[파일:우류 아이콘.png|width=50]]||'''{{{+1 「우류」}}}'''[br]{{{-1 네, 아직 포기할 때가 아니에요.}}}|| ||[[파일:1px 투명.svg|width=50]]||우리는 주위를 꼼꼼히 둘러보며 분위기를 역전시킬 단서를 찾기 시작했다.|| ||[[파일:1px 투명.svg|width=50]]||조금 후, 세츠가 먼저 그것을 발견했다.|| ||[[파일:세츠 아이콘.png|width=50]]||'''{{{+1 「세츠」}}}'''[br]{{{-1 !!!}}}|| ||[[파일:세츠 아이콘.png|width=50]]||'''{{{+1 「세츠」}}}'''[br]{{{-1 어이, 다들 이쪽으로 와 봐!}}}|| ||[[파일:세츠 아이콘.png|width=50]]||'''{{{+1 「세츠」}}}'''[br]{{{-1 정말 터무니없는 걸 발견했어.}}}|| ||[[파일:1px 투명.svg|width=50]]||세츠가 어디에서 떨어졌을지 모를 그을린 철판을 발로 걷어까자, 바닥에 붙어있는 손잡이가 나타났다.|| ||[[파일:1px 투명.svg|width=50]]||쾅——|| ||[[파일:1px 투명.svg|width=50]]||세츠가 철판에 힘을 주자 손잡이가 달린 아래쪽 철판이 뜯겨 나가면서 바닥에 구멍이 생겼다.|| ||[[파일:1px 투명.svg|width=50]]||그것은 숨겨진 지하 연구실이었다.|| ||[[파일:1px 투명.svg|width=50]]|| ||[[파일:1px 투명.svg|width=50]]||이스카리오가 이 지하 연구실에 있다고 생각한 우리는 주위를 경계하며 수색을 시작했다.|| ||[[파일:1px 투명.svg|width=50]]||그러나 이스카리오도, 이자크도 이곳에 없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수확이 있었다.|| ||[[파일:슬픈 리리나 아이콘.png|width=50]]||'''{{{+1 「리리나」}}}'''[br]{{{-1 으아아아아앙! 우류 선생님!!!}}}|| ||[[파일:슬픈 리리나 아이콘.png|width=50]]||'''{{{+1 「리리나」}}}'''[br]{{{-1 리리나는 다시는 선생님을 못 보는 줄 알았어요!![br]흐아아앙! 우류 선생님...}}}|| ||[[파일:1px 투명.svg|width=50]]||그렇다. 우리는 이 지하 연구소에서 리리나, 그리고 다른 고아원의 아이들 일부를 발견했다.|| ||[[파일:1px 투명.svg|width=50]]||하지만 시가지 고아원의 아이들은 그곳에 없었다.|| ||[[파일:우류 아이콘.png|width=50]]||'''{{{+1 「우류」}}}'''[br]{{{-1 리리나... 왜 여기에?!}}}|| ||[[파일:1px 투명.svg|width=50]]||내트윈테일 머리를 한 어린 소녀는 눈물을 닦고, 자신에게 일어난 모든 일을 말하기 시작했다.용|| ||[[파일:슬픈 리리나 아이콘.png|width=50]]||'''{{{+1 「리리나」}}}'''[br]{{{-1 그날, 리리나는 새로운 아빠 엄마를 따라 고아원을 떠났지만... 그 사람들은 저를 집으로 데려가지 않고, 리리나를 이상한 미소 짓는 추기경한테 넘겼어요! 그 사람들... 모두 고용된 사람이었어요.}}}|| ||[[파일:슬픈 리리나 아이콘.png|width=50]]||'''{{{+1 「리리나」}}}'''[br]{{{-1 그 사람은 저를 이곳에 데려와 가둬버렸어요... 엄청 무서웠어요...}}}|| ||[[파일:슬픈 리리나 아이콘.png|width=50]]||'''{{{+1 「리리나」}}}'''[br]{{{-1 그래도, 다른 친구들도 있긴 했지만... 다들 다른 고아원에서 온 친구들이었어요. 나중에야 알았어요. 제게 환력이라는 게 있으니까... 선택됐다고...}}}|| ||[[파일:슬픈 리리나 아이콘.png|width=50]]||'''{{{+1 「리리나」}}}'''[br]{{{-1 그 사람이 고아원 친구들한테 준 성스러운 별 브로치... 환력 검출할 때 쓰려고 새로 만든 도구였어요.}}}|| ||[[파일:우류 아이콘.png|width=50]]||'''{{{+1 「우류」}}}'''[br]{{{-1 리리나, 이스카리오가 재앙의 씨앗이라는 단어를 말한 적이 있니?}}}|| ||[[파일:슬픈 리리나 아이콘.png|width=50]]||'''{{{+1 「리리나」}}}'''[br]{{{-1 아... 맞다! 재앙의 씨앗! 분명 재앙의 씨앗이라고 했어요!}}}|| ||[[파일:슬픈 리리나 아이콘.png|width=50]]||'''{{{+1 「리리나」}}}'''[br]{{{-1 리리나랑 여기 있는 친구들은 모두 엄청엄청 많은 검사와 실험을 받았어요...}}}|| ||[[파일:슬픈 리리나 아이콘.png|width=50]]||'''{{{+1 「리리나」}}}'''[br]{{{-1 그 사람... 결과를 보고 엄청 불쾌해했어요... 역시 쓸모없는 폐기물이였다고, 재앙의 씨앗이 될 수 없다고요!}}}|| ||[[파일:슬픈 리리나 아이콘.png|width=50]]||'''{{{+1 「리리나」}}}'''[br]{{{-1 우... 우리를 다른 폐기물처럼 "처리"해 버릴 거라고...}}}|| ||[[파일:우류 아이콘.png|width=50]]||'''{{{+1 「우류」}}}'''[br]{{{-1 ............ 처리...... 라고......}}}|| ||[[파일:1px 투명.svg|width=50]]||리리나의 그 말을 비수가 되어 우리의 심장을 찔렀다.|| ||[[파일:1px 투명.svg|width=50]]||그래... 나와 우류가 찾던 다른 아이들은... 이미 이 세상에 없을지도.|| ||[[파일:슬픈 리리나 아이콘.png|width=50]]||'''{{{+1 「리리나」}}}'''[br]{{{-1 리리나... 무서워요...}}}|| ||[[파일:슬픈 리리나 아이콘.png|width=50]]||'''{{{+1 「리리나」}}}'''[br]{{{-1 그리고, 이자크라는 오빠도 이곳에 데려왔어요...}}}|| ||[[파일:슬픈 리리나 아이콘.png|width=50]]||'''{{{+1 「리리나」}}}'''[br]{{{-1 나쁜 사람들이 엄청 즐거워 하면서... 우리에게 진정한 재앙의 씨앗을 보여주겠다고...}}}|| ||[[파일:슬픈 리리나 아이콘.png|width=50]]||'''{{{+1 「리리나」}}}'''[br]{{{-1 그래도 이자크 오빠... 엄청 다정해 보였는데... 엄청 슬퍼 보였어요...}}}|| ||[[파일:슬픈 리리나 아이콘.png|width=50]]||'''{{{+1 「리리나」}}}'''[br]{{{-1 오늘 아침에 이자크 오빠의 비명 소리를 들었어요. 엄청, 엄청 아프고 큰 소리였어요.}}}|| ||[[파일:슬픈 리리나 아이콘.png|width=50]]||'''{{{+1 「리리나」}}}'''[br]{{{-1 하지만 리리나는 갇혀 있어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몰랐어요. 그리고 조금 뒤에 불길이랑 연기 냄새가 몰려왔어요!}}}|| ||[[파일:슬픈 리리나 아이콘.png|width=50]]||'''{{{+1 「리리나」}}}'''[br]{{{-1 이... 이제 죽는 줄 알았는데... 구출해줘서... 우류 선생님을 만나게 돼서...}}}|| ||[[파일:우류 아이콘.png|width=50]]||'''{{{+1 「우류」}}}'''[br]{{{-1 미안하구나, 리리나. 제대로 지켜주지 못해서... 앞으로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을 거라고 약속할게.}}}|| ||[[파일:1px 투명.svg|width=50]]||'''{{{+1 「지휘사」}}}'''[br]{{{-1 위쪽 건물만 타서 다행이야. 지하실은 닫혀 있어서 너희는 무사했던 것 같아.}}}|| ||[[파일:세츠 아이콘.png|width=50]]||'''{{{+1 「세츠」}}}'''[br]{{{-1 화재 이후로 자취를 감춘 건가... 이자크는 대체 이곳에서 무슨 일을 겪은 거야... 걱정이네.}}}|| ||[[파일:세츠 아이콘.png|width=50]]||'''{{{+1 「세츠」}}}'''[br]{{{-1 이스카리오는 이자크의 미성숙한 그 힘을 발휘하게 하려고 자극을 준 것 같아. 만약 그 힘이 발휘된다면... 상당히 곤란해질 거야.}}}|| ||[[파일:세츠 아이콘.png|width=50]]||'''{{{+1 「세츠」}}}'''[br]{{{-1 당장 너도, 와타리의 힘을 다시 한 번 자극해서 이자크에게 대항하게 할 생각은 없잖아?}}}|| ||[[파일:1px 투명.svg|width=50]]||'''{{{+1 「지휘사」}}}'''[br]{{{-1 당연히 안 되지! 아이들을 그 지옥같은 운명에서 구해내려고 동분서주 하는 건데, 어떻게 다시 지옥으로 밀어버리는 일을 하겠어!}}}|| ||[[파일:우류 아이콘.png|width=50]]||'''{{{+1 「우류」}}}'''[br]{{{-1 그렇게 생각해 줘서 고마워요, ''지휘사'' 님.}}}|| ||[[파일:1px 투명.svg|width=50]]||크고 따뜻한 손이 어깨를 감쌌고, 우류는 내 곁에서 온화하게 미소지었다.|| ||[[파일:우류 아이콘.png|width=50]]||'''{{{+1 「우류」}}}'''[br]{{{-1 다시 한 번 근처를 둘러보죠. 다른 단서가 나올 지도 몰라요.}}}|| ||[[파일:1px 투명.svg|width=50]]|| ||[[파일:1px 투명.svg|width=50]]||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 지하 연구소 안에서 또 다른 충격적인 걸 발견했다.|| ||[[파일:세츠 아이콘.png|width=50]]||'''{{{+1 「세츠」}}}'''[br]{{{-1 빨리 와! 여기 숨겨진 문이 있어!}}}|| ||[[파일:세츠 아이콘.png|width=50]]||'''{{{+1 「세츠」}}}'''[br]{{{-1 ............}}}|| ||[[파일:세츠 아이콘.png|width=50]]||'''{{{+1 「세츠」}}}'''[br]{{{-1 이 방은 잠기지 않은 것 같아.}}}|| ||[[파일:세츠 아이콘.png|width=50]]||'''{{{+1 「세츠」}}}'''[br]{{{-1 들어가 보자.}}}|| [[파일:영칠 사건58.jpg|width=100%]] ||[[파일:1px 투명.svg|width=50]]||두꺼운 철문을 열자, 드디어 어두운 방으로 빛이 흘러 들어왔다.|| ||[[파일:1px 투명.svg|width=50]]||피로 물든 족쇄는 빛에 반사되어 기이한 빛을 띠고 있었다.|| ||[[파일:1px 투명.svg|width=50]]||그리고... 바닥의 선혈은... 마치 악마의 촉수처럼 계속해서 뻗어나가고, 번지고 있었다...|| ||[[파일:1px 투명.svg|width=50]]||만약 이 피가 한 사람의 몸에서 나온 거라면, 그 사람은 이미...[br]이 혈흔은 죽음의 선고와 동일했다. 한 생명의 불꽃이 꺼진 것을 선포하는 것이다.|| ||[[파일:우류 아이콘.png|width=50]]||'''{{{+1 「우류」}}}'''[br]{{{-1 ............}}}|| ||[[파일:세츠 아이콘.png|width=50]]||'''{{{+1 「세츠」}}}'''[br]{{{-1 ............}}}|| ||[[파일:1px 투명.svg|width=50]]||'''{{{+1 「지휘사」}}}'''[br]{{{-1 ............}}}|| ||[[파일:세츠 아이콘.png|width=50]]||'''{{{+1 「세츠」}}}'''[br]{{{-1 ...... 이건......}}}|| ||[[파일:1px 투명.svg|width=50]]||상상을 초월하는 충격에 빠져있던 도중, 세츠는 핏자국 속에서 작게 빛나고 있는 금속 휘장을 발견했다.|| [[파일:그레이무의 금속 휘장.png|width=160]] ||[[파일:1px 투명.svg|width=50]]||세츠는 안으로 들어가, 휘장의 씰을 집어든 뒤,|| ||[[파일:1px 투명.svg|width=50]]||그것을 자세히 살펴봤다.|| ||[[파일:세츠 아이콘.png|width=50]]||'''{{{+1 「세츠」}}}'''[br]{{{-1 !!}}}|| ||[[파일:1px 투명.svg|width=50]]||휘장이 다시 바닥으로 떨어지며 맑은 소리를 냈다.|| ||[[파일:세츠 아이콘.png|width=50]]||'''{{{+1 「세츠」}}}'''[br]{{{-1 말도 안 돼... 어떻게... {{{#red 그레이무}}}가...}}}|| ||[[파일:1px 투명.svg|width=50]]||'''{{{+1 「지휘사」}}}'''[br]{{{-1 그레이무...? 이 휘장의 주인을 알아?}}}|| ||[[파일:1px 투명.svg|width=50]]||세츠는 한 번 심호흡을 하고 자신을 진정시켰다.|| ||[[파일:세츠 아이콘.png|width=50]]||'''{{{+1 「세츠」}}}'''[br]{{{-1 {{{#red 그는... 이자크의 후견인이야}}}.}}}|| ||♦ 단서5 - 구 시가지 {{{#00a6a9 【다섯 번째 단서】}}} 불에 타 검게 그을린 건물 안에서 우리는 숨겨진 지하 연구실을 발견했다......|| ||리리나마저 이 지하 연구실로 끌려 왔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 알고보니 이스카리오는 존 타크가 죽었음에도 재앙의 씨앗 계획을 포기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는 계속해서 몸 속에 환력을 지니고 있는 아이들을 실험체를 쓰기 위해 찾아다녔다......우리가 찾던 아이들은 이미 실험에 실패해 "폐기물"로 처리됐다...... 더 충격적인 것은...... 그 어둡고 차가운 지하감옥에서 발견한 치사량에 달하는 혈흔이었다. 그리고 혈흔 위에 떨어진 뱃지는 이자크의 후견인, 그레이무의 것이었다. 이자크가 지하 연구실에서 고통스러운 비명을 질렀다고 하는데, 재앙의 씨앗의 힘이 각성한 걸까...... 아니면 그도 지하감옥의 참혹한 모습을 본 걸까......? 이스카리오, 그는 대체 이자크의 힘으로 뭘 하려는 걸까? 그 공포스러운 힘 앞에서...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 걸까?|| >[[파일:우류 엔딩1.png|width=300]][br]{{{+1 {{{#!wiki style="font-family: '궁서','Gungsuh',cursive" '''우류, 우리가 이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요?'''}}}}}} >---- >{{{+1 【수첩】}}}[br]모든 단서가 모였고, 지금까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마무리했다.[br]그럼, 이제 마지막 순간을 기다리도록 하자. ||'''단서를 모두 찾음''' '''{{{+2 [[수호의 나무/1일차|[math(\hookrightarrow)]]]}}}''' '''단서를 모두 찾지 못함''' '''{{{+2 [[신의 조롱/1일차|[math(\hookrightarrow)]]]}}}'''|| ||'''저번 날''' '''{{{+2 [[육종자의 장/3일차|[math(\hookleftarrow)]]]}}}'''|| [clearfix]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